2018년도 다 갔네요.
안녕 2018~
2018년도에 새로 나온 떡밥 컨텐츠가 뭐가 있었나 복습해보면
크라켄, 허큘리스, 머큐리, 아폴로, 벌처 등등...
개인적으로는 뭐 하나 콕 찝어서 '스고이!'스러운 함선이 없었습니다. 새로 나온 컨셉들도 별로였고요.
100시리즈 나오면서 나온 새로운 연료시스템이랑 MOAB 정도가 있었네요.
대부분이 이미 나와있던 컨셉함선들의 옆글모델들이어서 그랬을까요?
아무튼 2019년에 나와줬음 싶은 떡밥으로는
1. 지상 컨텐츠 - 지상에 건설 가능한 건물이나 시설이 구체적으로 나와줬음 좋겠어요. 건축 커스터마이징이 복잡하게 나와준다면 모듈들 건설하는 중/소형 건설용 함선이 나와도 재밌을 것 같아요.
2. 스타시커(feat.스캐너와 CIC) - 조기경보기로도 사용한다는 제네시스급 변종이나 혹은 허큘리스처럼 독자모델이 나와준다면... 전투지휘모델도 떡밥이 살포될 수 있을 것 같아요.
3. 새 연재물(like쉽야드) - 함선은 아니고... 함선 디자인 설명을 요약/정리한 연재물 쉽야드도 끝났으니 새로운 연재물이 나와줄 타이밍이 아닌가 싶네요.
4. 좀 더 다양한 산업선 - 채광,인양,운송 등등... 새로운 컨셉이 나와주면 더욱 땡큐고 그게 아니라면 좀 더 다양한 산업선들이 나와줬음 좋겠네요. 급유가 가능한 함선이 스타페어러뿐이었다가 벌컨도 나오고 크라켄도 나온 것처럼...
마지막으로...
우.주.정.거.장
그래... 크리스 우주정거장 팔아서 1년치 자금은 더 땡겨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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