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티즌에서 데크(Deck)는 착륙장(Landing Pad)와 격납고(Hangar) 2가지로 분류됩니다.
둘다 함선을 스폰하여 이륙하거나 착륙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데크는 소유권이 있으며 함선을 스폰하여 자신의 함선을 배치되거나 ATC (항공 교통 관제)에 연락하여 착륙 사용 승인을 받은 데크에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여기에 모비글라스를 통한 수리, 연료 재보급, 탄약과 미사일 재무장을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3.9에서는 여기서 몇가지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1. 데크에 소유권이 없는 함선이 소유권을 가진 함선이 착륙한 상태인데 박은 행위가 있으면 즉시 디스폰
2. 함선 스폰 및 관리하는 ASOP 터미널에서 착륙한 함선을 다시 적재(Store)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이는 유저가 다른함선을 소환하거나 장시간 착륙되어서 디스폰되는 것 외에 직접적인 디스폰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3.9 이후로 Deck의 기능이 전문화가 이루어지는데 대표적으로 4.1에서 2개의 기능성 Deck가 추가되고 개념상 4개의 Deck가 존재할 것이라 합니다.
1. 일반 데크 (Standard Deck) - 현재 처럼 일반적인 함선의 소환, 착륙하여 하선등을 하는 데크
2. 화물 데크 (Cargo Deck) [ 4.1 구현 예정사항 ]- 화물을 상/하역하는 기능을 가진 데크로 정거장에 개인 화물 구역을 임대할수 있으며 함선이 가져온 화물을 여기 보관하거나 꺼낼수 있습니다. 그 외에 화물 임무기능 및 새로운 화물 운송에 관련된 장비들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마도 도수운반용 호버리프트 같은 것이나 지개차 등일듯 합니다. )
3. 정제 데크 (Refinery Deck) [ 4.1 구현 예정사항 ] - 채광한 광물을 내리거나 채광 임무 수행, 새로운 채광용 장비 구입 가능한 공간입니다.
4. 메카닉 데크 (Mechanic Deck) 또는 정비 데크 (Maintenance Deck) - 함선의 정비, 수리, 재급유, 재무장 및 부품교체 등의 함선 관리를 위한 데크
위 데크들은 주로 휴계소 정거장 및 우주정거장에 구현될 예정이라고 하며 이는 향후 크라켄, 이드리스 같은 함재기 수납용 데크에도 개념이 확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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