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RtV를 올해 가장 많이 영상에 등장한 개발자인 함선 제작공정 이사 John Crewe와 함께 설명하게 됩니다.
내년 함선 개발 계획 및 현재 또는 앞으로 나올 함선에 대해서 질문에 답변을 해줍니다.
다만 개발중 변경사항이 있기 때문에 개발방향이 이렇다는 것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지 무조건 이렇게 된다는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바랍니다.
1. 뱅가드[Vanguard] 부분에 대한 변경사항
선내를 재작업중이며 내부공간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 생활공간 확보 및 변종들의 모듈 탑제할 공간 확보 )
조종석과 생활포드 사이에 목부분에 정비용 함선의 부품 (발전기, 쉴드, 중력발생기, 컴퓨터등)을 배치하고 향후 이부분에서 정비와 수리가 가능합니다
BUK 변종간 전환은 가능하지만 BUK 초기 컨셉인 워든[Warden]의 도장에 하빈저[Harbinge]r의 외형부품들, 센티널[Sentinel] 콕핏 탑제하는 모든 요소들을 교체하는 방식들에 대한 조합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각 변종들에 부품들은 호환됩니다. (워든에 하빈저 터랫 장착, 레일건 같은 무장들 )
외형의 약간 수정됩니다.
에니메이션의 일부 추가 (터렛이 수축해서 수납, 어깨부분 열리면서 미사일 나오는거)들을 구현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 확실한 구현 약속은 아님 )
워든의 개선작업이 끝나고 나서야 다른 변종에 대해서도 제작작업이 시작됩니다.
RtV 전날 뱅가드 워든 초기실내 부분 개선사항 결과물 이미지
2. Rework(재작업)와 Improvements(개선)의 차이
Rework는 작업된 함선 전체의 요소들을 완전히 분리해서 100% 새롭게 작업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에 반해서 Improvements는 종전 함선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부분적으로 추가 작업하거나 스팩을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3.4에서 릴라이언트 코어[Reliant Kore]가 Improvements로서 내부 화물창 크기를 증가 및 랜딩기어 부분을 그에 맞춰서 보강됩니다. 3.5의 300 시리즈는 종전모델링을 버리고 완전히 새롭게 하는 것으로 Rework가 됩니다.
3. 이드리스[Idris] 관련 사항
이드리스는 작년에 Final Art 단계라서 곧 비행구현으로 될걸로 기대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아닙니다.
현재 Art 단계에서도 대함미사일 발사관 및 제어실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완성된다고 해도 바로 비행구현에 필요한 각종 제작들이 남아 있습니다.
각종 상호작용 기믹, 함선 제어 UI, 에니메이션 등이 필요로합니다.
그 외에 이드리스가 비행구현에 필요한 조건으로
SQ42 출시 ( 플레이어의 집으로서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
완전한 동작이 되는 NPC 선원들이 PU에 구현
함선과 함선간 도킹기능이 PU에 구현
3가지 조건이 달려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직 멀었다는 의미)
4. 890 Jump 관련
890 점프는 이제 200 m 입니다. (초기 컨셉 길이는 123 m)
내부에는 25 m 길이의 수영장과 스팀 사우나가 있습니다.
85x 2기를 착함할수 있지만 함선보유시 1기만 지급됩니다.
나머지 이미지는 여기 참고 : https://imgur.com/a/ynUgpLZ#L2hRaXX
5. 폴라리스[Polaris] 관련
현재 물리적 사항 ( 함선 컨셉의 스팩정보 외, 모델링들을 의미 ) 전혀 진행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현재 작업일정을 할당하진 않았지만 0% 에서 시작하는건 아닌게 RSI 함선중에 벵갈[Bengal]과 컨스틸레이션[Constellation]의 스타일 가이드를 조합하기 때문에 제작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가까운 시기에 작업이 시작되지만 언제가 될지는 아직 알수 없습니다. ( 일단 2019년은 아닐듯 )
6. 헐-C[HULL-C] 관련
헐-C는 몇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비행구현이 가능합니다.
첫번째로 엄청낭 화물량을 수령하는 것으로 사양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4096 SCU를 감당할 서버 네트워크 처리가 필요합니다. (서버 기반 OCS)
두번째로 이러한 화물량을 16개의 화물컨테이너에 담게되니 이에 맞춘 초대형 컨테이너 제작도 필요합니다.
세번째로 선내 조명들에 대한 작업이 진행을 멈췄기 때문에 진행이 필요합니다.
네번째로 함선의 신축기믹에 의한 물리그리드 변화에 대한 처리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화물을 실은체로 스폰 및 정박을 위해서는 정가장과 도킹할수 있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7. 그외 함선 관련
함선장갑은 제원표에 표기하는게 힘든부분이 실질적인 장갑 두계를 물리적으로 구현하고 탄도학에 의한 도탄등을 고려하는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함선의 모든 부분이 동일한 Size1,2 같은 장갑 두께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제원표에 표기하기 힘든부분입니다.
모듈함선에 대해서는 현재 모듈함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있지만 저희는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현재 함선 부품 교체와 같은 부분에서 스케일이 큰거 뿐입니다. 다만 해당 부분에 대해서 캐터필러[Caterpillar] 같은 경우는 조만간 작업을 할 생각이 있지만 작업자 할당과 일정문제로 로드맵에 올려두지 못합니다.
리디머[Redeemer]는 이지스[Aegis] 제조사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함선 탄생배경이 공모전에서 나온만큼 이지스 스타일 가이드를 따르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다른 제조사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크루세이더[Crusader]사의 시작은 머큐리[Mercury] 스타러너[Starrunner]이며 그 다음이 허큘리스[Hercules] 스타리프터[Starlifter]가 되며 이후 제네시스[Genesis] 스타라이너[Starliner]입니다. 허나 빠른시일에 시작하는건 아닙니다.
( 최소한 제네시스는 2019년에 안나올듯 )
노바[Nova] 통크는 스케쥴에 있습니다. 다만 대형함선 제작때문에 일정이 조정될수도 있습니다.
오리온[Orion]은 작업자가 작업하면서 컨셉보다 커지긴 했지만 중도 다른작업으로 옮겨졌습니다. ( 고로 2019년에는 안나올듯 )
엔데버[Endeavor]는 (당연하게도) 2019년에 출시 하지 않습니다.
크라켄[Kraken]은 시티즌콘과 광고영상을 위해서 외형작업한 이후 작업이 중단된 상태 입니다. ( 고로 2019년에는 안나올듯 )
로버[Rover]들 ( 링스[Lynx], 오리진[Origin] )은 최소한 3.5, 3.6에는 로드맵 일정이 없기 때문에 준비되지 않습니다.
X1은 전혀 작업 공정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 고로 2019년에는 안나올듯 )
프라울러[Prowler]는 엘윈(LA팀 함선팀장)이 스케쥴을 가졌으며 추후알게 될것이다. ( 2019년에 나올지도 )
바누상선[BMM, Banu Merchantmen]은 내년에 (캐럭[Carrack] 작업이 끝나면) 제작이 시작됩니다. ( 작업을 시작하는거지 2019년에는 안나옴)
아폴로[Apollo] 내년에 계획 없슴
8. 캐럭[Carrack] 관련
캐럭은 작년 작업자 분배해서 두서 없이 개발되어서 초기에 170 m 크기까지 켜졌다가 현재는 125 m로 최초 컨셉보다 2 m 커진것으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선내 공간들 배치와 할당이 5명이 탑승하는 함선치고 너무나 컸으며 너무 큰 함선은 나중에 착륙시에도 많은 불편함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부에 공간을 모두 채워야되는 작업에서 불필요한 공간까지 작업에 포함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크기를 재조정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CIG가 함선을 키우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함선에 꼭 필요한 부분들을 넣는데 이 조건을 몾채우는 경우에 키우는게 일반적이다 )
랜딩기어를 컨셉보다 짧게하였는데 이는 착륙시 신축기믹에 대한 에니메이션 처리가 과부화 될거고 또 한가지는 브릿지에서 착륙장소와 거리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혹여나 날개를 잃을 경우 원래 컨셉이면 랜딩기어가 그곳에 있기 때문에 착륙을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무게중심이 낮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 할수 있습니다.
그외 드론실, 의료실, 승무원 휴개실등을 보여주었으며 제작일정은 2019년 출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로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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