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robertsspaceindustries.com/comm-link/transmission/16912-Letter-From-The-Chairman
서문
2018년 개발사항으로 행성 허스턴과 주요착륙장 로어빌, 그리고 4개의 달과 32개의 비행가능한 함선, FOIP (Face Over IP), OCS (Object Container Streaming), NBC (Network Bind Culling), 게임코드 정밀검사 시스템과 다중 코어 CPU 지원등 많은 개발을 진행.
오스틴에서 성대한 시티즌콘을 개최했으며 주년기념에는 IAE(은하 항공우주 박람회)를 인게임 로어빌에서 개최하여 많은 놀라움을 선사.
본론
연말 휴가를 떠나기전에 큰 뉴스를 발표
첫번째로 스쿼드론42의 공개 로드맵 발표. 2019년 말까지 기능과 컨텐츠를 완성시키고 2020년 6월까지 알파바전으로 밸런스, 최적화, 비주얼효과 등을 보강, 이후 베타로 진입할 계획
두번째로 500명 이상이 근무하면서 마케팅에 거의 투자하지 않는 등에 여러가지 사항을 대변하기 위해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재무정보 기록을 공개. 마케팅에 투자하지 않고도 입소문식 마케팅으로 이미 2억 1,10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한 사실과 이러한 개발과정에서 신뢰와 지원을 얻기위해서 현재까지 겸손하게 지냄
문제는 스쿼드론42 출시를 앞두고 이렇게 투자하고 만든 싱글 플레이용 AAA 게임을 여러 수십 게임들이랑 경쟁하고 소개해야되기 때문에 수억달러의 마케팅 비용이 필요함. 일바적인 회사들은 퍼블리셔와 손잡음으로서 문제를 해결하지만 크리스 로버츠는 자신의 운명을 제 3자에게 맏기는걸 받아들이지 않는데 이러한 마케팅 비용으로 다시 후원자들에 기금을 받는것도 옳다고 보기 힘듬. 때문에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게임의 개발에만 집중해서 발전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느끼고 있슴.
결론적으로 마케팅 및 퍼블리싱을 위한 비용은 여러방안을 고려한 결과 사모펀드나 벤쳐 캐피털을 통해서 얻는 방식으로 방향을 바꿈. 이 과정에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독립 음반 회사 Zomba를 설립한 클라이브 칼더, 클라이브의 아들이자 Blindspotting와 Anomalisa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Snoot Entertainment의 독립영화 제작자를 소개 받게됨. 클라이브와 키스가 CIG 주식에 10%에 해당하는 4600만 달러의 투자자로 발표. 이 과정에서 20년간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변호사겸 기업가인 댄 오프너, 클라이브와 키스의 오랜친구인 엘리 클라인을 외부 이사로 들어오게 됨, 물론 여전히 현 CEO와 주주로서의 크리스 로버츠에 대한 입장은 굳건함.
요약
스쿼드론42의 로드맵을 발표, 2019년까지 기반 컨텐츠 개발완료 및 2020년 6월 베타 목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자금에 대한 지출 회계 공개 - 내부자금 투명성을 확실하게 보여줌
AAA급 싱글 게임을 출시할때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분을 후원금으로 모금은 옳지않고 그렇다고 퍼블리셔 회사를 받는것도 문제이기에 마케팅비용에 필요한 제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회사지분 10%에 2명의 주주를 받으며 이 과정에서 2명의 사외이사를 영입하게 됨, 이후 사모펀드나 밴쳐캐피탈같은 투자를 받아서 퍼블리싱을 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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