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저이지만 이번 작은 그냥 설사똥이네요.
스토리의 개연성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파크라이 3 부터 빌런이 나왔으니 쌍둥이 빌런이야 음... 나올 수 있지 뭐 그래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조셉 시드는 전작 주인공을 세뇌시켜 이번작에서 용병으로 부릴 수 있게 만들었는데,
갑자기 산중에 처박혀 폐관 수련하더니 빌런에서 착한 사람이 되어있는 부분이 제일 어이없네요.
메인 빌런이 한 명같은 두 명이라 전작 처럼 반복적인 플레이로 플탐늘이기는 없지만
너무 빨리 끝난다는 단점. 난이도 쉽게하면 5시간 안쪽으로 컷 가능할 정도네요.
하다 못해 핵폭발 이후 17년 동안 방사능으로 인한 변화는 동물과 주변 환경이 고작..
왜 그 흔한 좀비나, 좀 더 기괴한 동물들을 넣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17년이라는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소규모 지역에 떨어진 핵폭발이라 그런가..
여튼 똥입니다 똥.. 진짜 풀프라이스 DLC 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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