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몰려오는 해적들이 암걸리니 이왕시작하는거 한적한곳에서 해보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우주복 입힌채로 간이 발전기와 함께 우주로 내동댕이 쳐 집니다
생존자들의 취향따위는 사치입니다 일단 살고 보기위해 작은 플렛폼을 건설해야 합니다. 모두 건설자로 변신!
일단 제일 급한 에어락, 산소발전기, 정제소 먼저 만들 공간을 확보합니다.
대충 지어졌으니 노동의 시간입니다.
첫 방문객 입니다. 시설 유지도 중요하고 마침 유지보수를 좋아하니 보수쪽으로 넣어줍니다.
계속 사람이 모여오니 슬슬 잠잘 사생활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이게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npc들의 멘탈이여서 잘 관리 않하면
이렇게 땡깡을 부리면서 시설을 파괴하고 주변인에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사람수가 날이갈수록 늘어나네요... 쓸대없이 기능시설보다 사생활 시설이 엄청나게 부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안하면 승무원이 미쳐버리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만들어 줍니다
시설이 늘어나니 발전기 하나도 설치해 주고요
슬슬 해적때가 몰려올것같으니 에어락에 관문 터랫을 하나 장착해 줍니다
npc는 자기가 주어온 전리품 따위를 저렇게 전시도 해놓습니다.작은 즐거움이네요
사람이 늘어나고 일락의 수요가 늘어나니 여가 공간과 여가생활을 하며 먹을 음식을 제배하기 시작했습니다. 덤으로 공간효율을 올리며 시설도 효율을 올리기 위해 과학시설도 넣어 연구를 진행합니다
출근해야하기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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