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gis Dynamics

by DO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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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SON 2019.10.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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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https://robertsspaceindustries.com/comm-link/spectrum-dispatch/13547-Portfolio-Aegis-Dynamics 

 '이지스 다이나믹스'는 지구를 근간으로한 '이지스 매크로컴퓨팅'과 '데비안'(항성계)을 근간으로한 '다이나믹 프로덕션 시스템즈'의 합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함선 제조 산업을 위한 컴퓨팅 시스템으로 급 성장하였고, 이 후에는 생산 건조시설(집무 시스템의 특수 부품 공장을 포함한)를 유지하고 있죠. 첫 목표부터 해군용 함선을 만드는 것이었고, 그 결과로 인류가 군을 조직하던 시대에 군납계약 입찰에 맞춰갔습니다. '메서'가 권력을 통합함에 따라, '이지스'는 그의 부대에 함선을 공급하기 위해 그 곳에 있었고, '리탈리에이터'와 같은 완성품들은 정부 탄압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메서'일가가 쇄퇴하면서, '이지스 다이나믹'은 함께 사라질 운명에 처할뻔한 적도 있습니다. '아이바 메서'의 독재정권 당시, 인기있던 하드웨어 공급업체이자, 그 시대의 공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기에, '이지스'는 모든 역사적 참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기때문이죠. 기업은 '메서' 시대가 끝난 뒤, 의미있는 변신을 시도했는데, 딱딱하고 공격적인 'AD'라는 조명 로고를, 부드럽고도 눈에 덜뛰는 표식으로 대처한 것이죠. 허나 계약에 피해는 있었습니다. 군납이 '엔빌-에어로스페이스'나 'MISC'와 같은 새롭고 정치적관계에서 덜 위험한 기업으로 옮겨갔기에, 기업은 대규모 해고를 감행해야됫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진풍경이 일어났는데, 민간 세계가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지스' 군사 설계를 채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점점 더 위험해지는 은하계에 관한 존재라든지, '이지스'의 순수 전쟁 무기에 대한 신뢰성이든간에, 한때 독재 정부 계약에 밑거름을 했던 이 기업은, 이제 사람들에게 의해 번창하고 있다는겁니다. '리탈리에이터-폭격기'는 더 이상 정부 권력의 두려움의 상징이 아니라는 것이죠. 대신에, 그들이 사적인 수송이나, 이동식 주택, 채굴 함선 그리고 심지어 소방관이된 셈이니까요. '이지스'는 과거에 대한 짐을 풀고, 기업은 현 새대 디자인을 민수용 변종으로 초점을 맞춰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벤저

 '어벤저'는 28세기 후반, 첫 선을 보인 최전방 수송기로서, 성실히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어벤저'는 당시 수많은 공대공 승리를 이끌어 인상을 주었으나, 결국 '호넷'과 같은 더 기동성있는 디자인으로 대처되었습니다.(fuck!!) 순수 무장 함재보다 숙련된 기동성에 초점을 맞춘 우주전투기로서, '에번저'는 군 현역에서 벗어나, '에보카시'와 같은 지역 법 집행관의 기본 함선으로 재 지정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군은 여전히 '어벤저'를 훈련용으로 사용하며, 2인승 변형으로 새로운 파일럿을 위한 첫 함선으로 적당합니다. 현재 민수용 모델인 '어벤저'는 현상금 사냥꾼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두번째 좌석은 유치장에 직접 접근하기 위해 제거되었습니다. 군수품 보관고도 전형적인 화물칸으로 대처되었으며, (아마도 가장 중요한 부분) 기본적으로 외부 함선 사다리 진입 시스템으로 파일럿이 탑승(및 하차)을 보다 쉽게 제어할 수 있는 내장형 해결안으로 대처되었습니다.


리탈리에이터

 한때 '메서' 독재정권의 상징이었던 '리탈리에이터'는, 기업과 함께 다용도 함선으로 재 설계되었습니다. 2세기가 동안 설계 변화로 현대의 '리탈리에이터'는 원형을 거의 잃은 셈이죠. 처음 지상형 전략폭격기로 설계된 '리탈리에이터'는 행성을 대상으로한 많은 양의 폭탄을 투하하거나, '캐피탈'급 함선의 함선 격추용 어뢰를 탑재하기도 했었습니다. 이것을 민간 파일럿들이 자신의 목적에 따라 '리탈리에이터'를 개조하게되는데, 그건 바로 모듈화였습니다. 장착되어 있는 폭탄 베이들을 부품화된 거주실, 화물 보관실 또는 다른 색다른 옵션으로 교체하는 것이죠. 여기에 추가적으로 은하 곳곳에 저온에서 축적되있던 막대한 양의 잉여 '리탈레에이터'가 발견되면서, 더 많은 승무원을 거늘이는 함선으로 시작하려는 파일럿에게 비용대비 효율적인 선택권이 제공된 것입니다. 그 결과 '리탈리에이터' 소유자들 내에 'DIY'(Do it yourself)라는 흥미롭고 함선 고유의 문화가 번창하면서, 비록 각계각층 출신이지만 민수용 '리탈리에이터' 파일럿들은 '꼬리'에 대한 내리 사랑을 필두로 무언의 '형재애'를 형성해나갔으며, 소위 '봄버 보이'(BB)라는 '리탈리에이터' 협약을 조직하여 함선을 가장 흥미롭고도 새로운 용도를 찾아 경쟁하게됩니다. 'BB'모임은 수천 척의 함선을 한꺼번에 불러모으기도 하기에, 그 중심에 사로 잡힌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광경을 제공하기도 할겁니다.


리클레이머

 현재, '이지스' '리클레이머'는 이 기업에 얼마남지않은 군납품 함선 중 가장 팔리는 함선입니다. '리클레이머'는 강력한 지원 역할을 위해 설계된 중장비 우주 '인양' 함선이죠. 디자인적으로 보시기에는 별루지만, 모든 것이 전투 상황에서도 작동하게끔 다양하고도 장거리 점프 드라이브, 드론 위한 발사포드, 견인 빔, 강력한 조명등 등 투박한 특수 장비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민간 감독관일지라도 국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장에서 전용 인양선이자 탐험가들이 작업하기에 적당하죠. '리클레이머'를 타고 심우주를 여행하는 승무원이라면, 마주친 어떤 미스터리한 것일지라도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을겁니다!


이드리스

 '이드리스' 콜벳함(지금은 프리깃함)은 '이지스'에 현재 설계함 중(이전 몇년 동안, 기업들이 건조한 전투순양함 중에) 가장 큰 함선입니다. 원래 '이드리스-M'은 'UEE' 해군에서 최정예 함선들과 함께 해온 '전투함'이었습니다. 빠르고 두터운 장갑의 포식자, '이드리스-M'은 장거리 순찰에서 위험가득한 '점프 포인트' 정찰, 봉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승무원을 위한 효율적이고 적절한 장비를 갖춘 '이드리스'가 어뢰정 역할도 수행할 수 있었는데, 드문 경우지만, 심지어 '이드리스'는 상대 순양함을 급습하기 위해 속도기동성의 이점을 사용하기도 했기때문이죠. 민병대도 '이드리스'보다 좀 더 경량급의 '이드리스-P' 변종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드리스-P'는 추가 화물 보관실과 더 효율적인 최고 속도의 대가로 '이드리스-M'에 있는 선수에 탑재된 무장 플랫폼을 제거한 것입니다. '이드리스-P'는 종종 여러 대의 경전투기를 수납하고 밀항단속 작업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여러 표창장을 받은 '이드리스-P'와 마주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죠. 이렇다보니 가장 사나운 해적 집단은 비군사적 '이드리스'를 선망화한다는 것도 흔한 일이죠! '이드리스-P' 초계 설계함은 민간 시장에서 제한된 수량만 제공되며, '이지스' 평판을 계속 회복시키며, 일종의 사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해서 '이드리스' 함장은 권위적인 지위로 여겨지기에 사람들은 종종 기업이 생산한 제한된 수의 민수용품을 구입하고자 경쟁하죠. '이드리스'는 단순 사치품이라는 건 아닙니다. 대원들로 하여금 효율적으로 화물을 운송하거나, 먼 세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동시에 '프리랜서'나 '컨스텔레이션'보다 더 많은 대원들이 참여할 수있을 겁니다.

※이드리스-K와 같은 무장 플랫폼 변경 모듈과 기타 작업으로 변경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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